블로거를 여는 글

 

안녕하세요. 자유입니다. 

소소한 일상과 관심사를 정리해보려고 해요. 

그동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와서 블로거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. 

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먹으며 뜨개하는 일상

 주로 베이킹과 요리, 맛집, 뜨개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. 

 그리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하게 되겠죠. 아무래도 지금 저의 가장 큰 업무니까요. 

뜨개 너머로 외면한 현실-육아

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은데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해야하는 일과 한창 자라는 중인 17개월 아기를 키우는 일 사이에서 정신이 없습니다. 문득 스스로를 돌아보면 하루하루의 삶이 휘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요. 

다행히 이제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서 조금은 나만의 시간이 생겼어요. 이제 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.